인천시청맛집 우대갈비 익선우대갈비 3번째방문

반응형

안녕하세요

오늘은 제 동생이랑 오랜만에 밥을 먹는 날이라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인천시청맛집으로 유명한 익선우대갈비를 방문하게 됐어요

​

오늘로 3회차이지만 엄마, 아빠 그리고 동생과 슈리는 처음이라서 은근 긴장을 하면서 방문했네요

 

 

익선우대갈비

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5

0507-1348-2239

평일 16:00~23:00

주말 12:00~22:00

​

단체 가능, 대기공간, 아기의자 보유

후식 - 스벅아메리카노, 아이스크림

 

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는 저는 세번째 방문할 정도로 유명하고 맛도 좋은 곳이에요

​

주말이라 낮 12시에 영업을 시작해서 저희는 오픈런을 했어요. 오픈시작이라 정리정돈이 필요해 바로 옆 대기공간에서 대기를 살짝 하고 바로 자리를 안내받았어요

​

​

​

저희는 아기 포함해서 총 6명이었고 첫 주문은 키오스크 대신 바로 주문을 해달라고 말씀하셔서 우대갈비 6인분과 된장국, 계란찜을 테이블당 하나씩 주문했어요

​

​

​

​

 

서비스라며 주신 귀여운 얼음컵과 음료수를 시원하게 마시며 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의 고기를 기다렸어요

 

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는 살짝 초벌을 하고 나와서 더 맛있게 살~짝 굽기만 하면 되는데요~ 직원분들께서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구워주시고 정리까지 해주셔서 저희는 맛있게만 먹으면 되서 좋은 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이에요

 

직원분들께서 고기를 구워주며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그리고 아기는 어떻게 굽고 어떻게 손질해야하는지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동이었던 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였어요

​

 

​

입맛 까다로운 저희 아빠와 고기냄새에 예민한 엄마 그리고 누나들과 다르게 미식가인 막둥이도 만족해했던 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이었어요

​

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는 올때마다 좋은게 굽기도 원하는대로 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

​

​

 

 

아기는 좀 더 익히는 걸 선호하는데 역시나 전문가답게 아기를 보자마자 먼저 물어보시고 먹기 좋게 손질까지 해주셔서 더욱 감동이었던 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였습니다.

​

김에 고기 싸먹고~~ 김 한장에 고기 두점 싸먹고~

행복해하는 슈리를 보면서 잘 왔다고 생각되는 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였어요

​

 

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의 된장찌개는 짜지도 않고 구수하면서도 살짝 얼큰해서 고기를 먹으며 살짝 느끼했던 속을 달랠 수 있어 좋았어요

​

그리고 간이 짜지도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저희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의 된장찌개였어요

​

삼겹살도 있어 주문했는데 혹시나 튀길까봐 가림막을 하고 구워주는 센스!!!

​

역시 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는 언제나 만족스럽네요^^

​

​

​

엄마, 아빠, 막둥이 모두 맛있다고 행복해했던 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여서 저 또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

​

다만... 이날따라인지 아니면 제가 오픈런을 해서 그런지 매장이 너무나 정신이 없었어요

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사장님께서 직원분들을 혼내셨는데 너무 큰 소리로 욕을 하시며 혼내셔서 도리어 저희가 눈치를 보게되더라고요

​

​

​

음... 혼낼 수 있죠.. 그걸 상관하고 싶진 않아요

저는 제 돈 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되니깐요

하지만!!!

혼낼거면 손님이 없는 자리에서 혼내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. 자꾸 저희가 계속 그 장면을 보게 되고.. 눈치를 보게 되고... 내가 이 상황에 여기 있는게 맞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

평소 식당에서 불만을 얘기드리는 편은 아닌데 계산하며 살짝 말씀드릴 정도로 좀 불편했네요

(사장님이 아니시라 좋게~불편했다고만 했어요)

맛있게 먹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슈리도 잘 먹어서 좋았지만 음.... 음.... 불편했던 시간이었어요

 

음... 인천시청맛집 익선우대갈비의 좋았던 맛, 친절, 서비스가 좀 무너진 아쉬웠던 시간이었어요

하지만!!!

맛, 친절, 서비스 그리고 후식까지 최고에요~~~

가격은 비싸지만요ㅜㅜ 소주가 5.500원입니다!!

​